메뉴 건너뛰기

close

오마이광장

* 오마이광장은 오마이뉴스가 회원및 독자여러분께 알려드리는 공간입니다

[신간] 《4대강 부역자와 저항자들》 출간! 탐사취재 12년의 기록, 끝나지 않은 싸움페이스북 공유트위터 공유
오마이북(ssb0724) 2019.05.07 10:07 조회 : 35128

탐사취재 12년의 기록 <4대강 부역자와 저항자들> 출간. 깊게 파인 강의 상처, 무너진 민주주의 우리는 누구의 편에 설 것인가. 2019년 전주국제영화제 초청작 <삽질> 원작도서. 4대강 부역자와 저항자들. 김병기 지음, 288쪽, 오마이북. "아직도 4대강 사업이 잘한 일이라고 생각하십니까?" "0.1퍼센트도 부끄럽지 않습니까?" 아직 끝나지 않은 4대강 탐사취재 12년을 기록했다. 오마이뉴스 선임기자인 저자는 '4대강 독립군'들과 함께 현장을 취재하면서 상처 입은 강의 참상을 고발해왔다. 녹조가 가득한 강물에 국민 성금으로 마련한 투명카약을 띄우고, 수백 킬로미터를 자전거로 달리면서 파괴된 강의 모습을 알렸다. 독일과 미국, 일본 등을 취재해 선진국들은 왜 댐을 없앴는지, 어떻게 강을 회복시켰는지를 취재했다.4대강 사업의 거짓과 진실은 민주주의가 처참하게 무너진 한국 사회의 부끄러운 민낯이었다. '4대강 독립군'들은 '한반도 대운하'가 '4대강 살리기'로 둔갑한 막전 막후를 파헤쳤으며, 국민을 속인 채 한통속으로 4대강 사업을 밀어붙인 이명박 전 대통령과 행정 관료들, 정치인, 학자, 언론 등 부역자들의 행태를 끝까지 추적했다.불법 담합과 비자금 조성으로 이어지는 검은 커넥션의 몸통은 아직 다 드러나지 않았다. 경제를 살린다는 명목으로 진행된 22조짜리 대국민 사기극은 우리의 강에 어떤 상처를 남겼으며, 우리 사회에 어떤 숙제를 남겼는가. 우리는 누구의 편에 설 것인가.
인터넷 서점 예스24 바로가기인터넷 서점 알라딘 바로가기인터넷 서점 교보문고 바로가기인터넷 서점 인터파크 도서 바로가기오마이북 바로가기



이름(별명) * 별명은 [정보수정]에서 입력 및 수정할 수 있습니다.
내 용 댓글등록
번호 제목 글쓴이 등록일시 조회
[알림]원고료 관련 세금이 조정됩니다   편집부 12.18 15:02 127023
2454 [공지] 오마이뉴스 ‘카페 오마뉴’ 커피 출시! 오마이뉴스 09.01 14:18 13135
2453 [공지] 다음에서 오마이뉴스 채널을 구독하세요! 편집부 08.29 16:58 34946
2452 [공지] 보고싶은 연재, 구독으로 추앙하세요! 오마이뉴스 07.19 11:21 32478
2451 [공지] 나만의 특별한 기사를 프린트하여 보관하세요 오마이뉴스 07.12 16:57 36676
2450 [공지] [픽!] 합니다 오마이뉴스 06.21 15:29 48970
2449 [공지] 신규 서비스 '그룹'을 소개합니다! 오마이뉴스 06.02 14:50 31438
2448 [공지] 지방선거 기간 중 생나무글 정책 변경 안내 오마이뉴스 05.16 10:28 1558
2447 [초대] 양희은·임태경·라붐이 노래하는 평화콘서트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1) 오마이뉴스 05.03 11:46 6176
2446 [공지] 오마이뉴스 시민기자회원 약관변경 안내 오마이뉴스 04.26 14:55 1839
2445 [공지] 맞춤형 뉴스레터 '인기뉴스 브리핑'을 구독하세요! 오마이뉴스 04.26 08:54 31530
2444 [알림] 오마이TV 유튜브 구독자가 100만 명이 되었습니다 오마이뉴스 03.07 20:10 15241
2443 [공모] 나는 왜 OOO을 지지하는가 편집부 02.28 16:00 2576
2442 [알림] 댓글 사용 시 오마이뉴스 계정 로그인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오마이뉴스 01.28 11:26 6235
2441 [공지] 12월의 뉴스게릴라 조영지 이보라, 특별상 김남권 추미전 편집부 01.13 18:02 3838
2440 [채용공고] 오마이북 홍보마케터 겸 관리직 모집 오마이북 01.11 18:02 1692
2439 [알림] '명예의 숲'이 종료됩니다 오마이뉴스 12.31 14:01 5033
2438 [알림] 최은경 에세이 <아직은 좋아서 하는 편집> 출간 (8) 오마이북 12.21 16:25 16673
2437 [공지]11월의 뉴스게릴라 권성훈 김형남 이은혜 장신기, 새게릴라 김정아 편집부 12.15 09:19 3342
2436 [오늘의 기사 제안] '연말의 맛'에 대해 써주세요(종료) 편집부 12.11 10:46 2405
2435 [오늘의 기사 제안] 내 마음 속 올해의 인물(종료) 편집부 11.26 14:52 2466
1l2l3l4l5 다음맨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