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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를 넘어선 학교를 꿈꾸며 십대의 친구들과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 가고 있다. 그곳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교육실험과 그에 대한 학생들의 성장에 대한 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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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작은학교' 학생들이 만든 뮤지컬 <고장난 바당, 부서진 돌부스러기>가 탄생하기까지
[길위의 인문학] 몽골에서 만난 노문다리와 함께 나눈 기후변화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