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활 타올랐던 불은 다 꺼졌지만 메케한 불냄새가 진동했다. 22일 오후 화재가 진압된 후 서울 청량리청과물도매시장은 수많은 사람으로 채워졌고 과일을 사고팔기 위해 분주한 움직임이 가득했다. 하지만 화재로 피해를 본 가게들은 불을 밝히지 못하고 화마의 잔재들을 정리하기 바빴다. 그 틈으로 남아 있는 흔적들을 기록했다.
[오마이포토] ⓒ 이희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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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량리청과물시장 화재현장 ⓒ 이희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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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량리청과물시장 화재현장 ⓒ 이희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