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포토] 신임 검사 앞에 선 추미애 "검사 역할 줄어든 건 아니야"

등록 20.08.03 16:25l수정 20.08.03 17:01l이희훈(lhh)

[오마이포토] ⓒ 이희훈


3일 오후 경기도 과천 정부과천청사에서 신임 검사 임명식이 열렸다. 법무부 추미애 장관, 고기영 차관, 배성범 법무연수원장 등이 참석했다.

추미애 장관은 이 자리에서 "지난 1월부터 추진하고 있는 수사권개혁으로, 검찰의 권한을 분산하고 검찰·경찰이 상호 견제하는 민주적 형사사법제도의 초석을 다지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검찰의 역할이 줄어드는 건 아니다"라며 "여전히 부패·경제·선거 등 중요 범죄에 대해 수사를 하고 경찰의 수사를 통제해야 할 막중한 책임을 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3일 오후 경기도 과천 정부과천청사에서 신임 검사 임명식이 열리고 있다. ⓒ 이희훈

  

3일 오후 경기도 과천 정부과천청사에서 신임 검사 임명식이 열리고 있다. 맨 앞 줄 오른쪽은 고기영 법무부 차관. ⓒ 이희훈

 

3일 오후 경기도 과천 정부과천청사에서 신임 검사 임명식이 열리고 있다. ⓒ 이희훈

  

3일 오후 경기도 과천 정부과천청사에서 신임 검사 임명식이 열리고 있다. ⓒ 이희훈

  

3일 오후 경기도 과천 정부과천청사에서 신임 검사 임명식이 열리고 있다. ⓒ 이희훈

   

3일 오후 경기도 과천 정부과천청사에서 신임 검사 임명식이 열리고 있다. ⓒ 이희훈

  

3일 오후 경기도 과천 정부과천청사에서 신임 검사 임명식이 열리고 있다. ⓒ 이희훈

  

3일 오후 경기도 과천 정부과천청사에서 신임 검사 임명식이 열리고 있다. ⓒ 이희훈

  

3일 오후 경기도 과천 정부과천청사에서 신임 검사 임명식이 열리고 있다. ⓒ 이희훈

 

3일 오후 경기도 과천 정부과천청사에서 신임 검사 임명식이 열리고 있다. ⓒ 이희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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