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포토] '대북전단 살포' 박상학 처벌 촉구

등록 21.05.06 12:10l수정 21.05.06 12:10l권우성(kws21)

[오마이포토] ⓒ 권우성


국민주권연대 회원들이 6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앞에서 자유북한운동연합 박상학 대표 처벌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박상학 대표는 지난4월 25일에서 29일 사이 경기도와 강원도 비무장지대 인근에서 2차례에 걸쳐 대북전단 50만장, 소책자 500권, 미화 1달러 지폐 5천장을 대형풍선 10개에 매달아 북으로 날려보냈다고 밝혔다.  

이날 경찰은 박상학 자유북한운동연합 대표의 사무실 등에 대한 압수수색에 들어갔다.  

국민주권연대 회원들이 6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앞에서 자유북한운동연합 박상학 대표 처벌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 권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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