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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은 사람 살아가는 이야기를 담고, 사람 살아가는 이야기는 책 하나로 일구기도 합니다. 모든 책은 새로운 목숨을 받고 태어나지만, 안타까이 묻히거나 잊혀지기도 하고, 도서관에서도 버려진 책이 헌책방에서 비로소 꽃피우기도 합니다. 모든 책은 헌책이면서 새책이고, 있는 그대로 책이기도 하며, 우리 삶과 넋과 모습이기도 하다고 느낍니다. 책 하나와 삶 하나, 빛 하나와 목숨 하나가 서로 한동아리로 움직인다는 생각을 고이 모두어 '책과 헌책방과 삶' 자리를 엮어 나가려 합니다
참여기자 :
[책읽기가 즐겁다 394] 2010년에 반갑게 만난 새책 일곱 가지
[책읽기가 즐겁다 392] 손아람과 다섯 사람, <너는 나다>
[책읽기가 즐겁다 393] 질 페이턴 월시, <분홍바늘꽃>
[헌책방 나들이 235] 인천 창영동 <동네책방 사각공간>
[책읽기가 즐겁다 392] 갓골생태농업연구소·마실이학교, <우리 마을입니다>
[책읽기가 즐겁다 391] 다케타쓰 미노루, <아기 여우 헬렌>
[책읽기가 즐겁다 390] 유동훈, <어떤 동네>(낮은산, 2010)
[책읽기가 즐겁다 388] 김지연, <근대화상회>(아카이브북스,2010)
[책읽기가 즐겁다 389] 레너드 위벌리, <약소국 그랜드 펜윅의 달나라 정복기>
[그림책이 좋다 104] 나다니엘 호비·조슬린 호비, <분홍? 분홍… 분홍!>
[그림책이 좋다 103] <소금쟁이가 들려주는 물속 생물 이야기>
[책읽기가 즐겁다 387] 셋넷학교 엮음, <꽃이 펴야 봄이 온다>
[책읽기가 즐겁다 386] 박선미·조혜란, <달걀 한 개>
[그림책이 좋다 102] 이자와 마사코·히라이데 마모루, <도둑고양이 연구>
[살가운 만화 64] 요시다 아키미, <햇살이 비치는 언덕길>
[책읽기가 즐겁다 385] 성수선, <밑줄 긋는 여자>
[헌책방 나들이 234] 제주 이도1동 <책밭서점>
[살가운 만화 63] 오자와 마리, <이치고다 씨 이야기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