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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면이 바다인 섬, 제주도의 바닷가라는 공간을 중심으로 과거, 현재, 미래를 탐구하여 알립니다. 해안 마을에 사는 어부와 해녀 등 바닷일을 하는 이들과 마을 사람들의 역사, 바다와 갯바위 등 자연, 제주바다 사람들의 삶에서 비롯된 문화를 함께 다룹니다.
참여기자 :
이호동 골왓마을 방사탑과 현사마을 원장물
제주 이호 마을 구경
제주 도두마을 훔쳐보기, 오래물
작은 오름 하나에도 볼거리가 너무 많아
몰래물 왕돌에서 도두동 요메기원까지
'용다리새미'와 '엉물'에 머물다
그리고 옛사람이 머문 '고인돌'까지
수근연대에서 어영마을까지
용두암에서 넙개까지, 제주도 갯바위 위를 거닐다
용이 깃들어 있는 용연에 담긴 이야기들
용담동 미륵을 찾아서, 키는 작아도 머리는 더 큰 서자복
탑동에서 산지천 끝물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