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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떠나면서 아마도 '현지인 맛집' 같은 것들을 검색한 기억이 있을 겁니다. 그건 대부분의 사람들이 가는, 대중적으로 유명한 곳이 아닌 진짜 그곳에 사는 사람들이 찾는 곳과 그런 이야기를 경험하고 싶은 마음이 있어서겠지요.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대중적인 곳들도 한 번쯤 가보는 것이 좋겠지만 강릉에 이미 여러 번 와봤다면 다른 곳을 가보는 것은 어떨까요. 강릉에만 있는 공간, 강릉이라서 할 수 있는 이야기, 그런 것들을 연재해볼까 합니다.
참여기자 :
[당신이 몰랐던 강릉] 배낭 여행의 추억을 소환하는 곳, 짜이(chai) 맛집 '명주상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