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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면 활동이 늘어나도 멈출 수 없는 노동이 있다. 바로 돌봄 노동이다. 특히 코로나19 상황에서 필수 노동자로 호명되지만 말뿐이다. 돌봄 노동자들은 저임금, 고용 불안 등 열악한 노동 조건 속에 시달리고 있기 때문이다. 이번 호 ‘특집’은 돌봄 노동의 전반적 실태와 쟁점을 통해 국가가 책임져야 할 부분과 공공성 강화를 위해 무엇을 해야 할지, 외국의 돌봄 노동 체계는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는지를 짚어본다. 그리고 타인을 위한 노동을 하지만 자신은 돌봄을 받지 못하는 돌봄 노동자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참여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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