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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때는 방송에 홀릭했던 공중파 아나운서. 지금은 평생 꿈꾸었던 피아노가 있는 와인 바 주인이 되어 작은 실내악 콘서트, 와인 클래스, 소셜 다이닝 등 일 만드는 재미로 살고 있어요. 직접 만든 요리에 어울리는 와인을 고르고 피아노와 베이스 듀오 연주를 하며 고객과 공감과 소통의 시간을 가질 때의 행복이 정말 큽니다.
참여기자 :
손님 들어온다는 미신, 등심 짜짜로니까지 끓였는데 이번엔 안 통했네요
매장 관리, 은행업무, 손편지... 연필과 펜이 필요한 순간들
국적불명 이상한 음식은 그만... 명절 음식, 적당한 양만 만들어 맛있게 즐겨요
아프고 알게 되니 소중한 입맛... 병원 식단 참고해 건강하게 먹으려고 노력합니다
월급쟁이 시절과는 다른 마음... 진짜 식당 사장이 되어 갑니다
손님에게 새로운 메뉴를 내놓기까지 사장이 하는 고민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