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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죽통한사 최종회] 에필로그 : 방담
[청죽통한사 29] 강제된 죽음, 20대 자살 관념의 재구성
[청죽통한사 28] 변희수 하사
[청죽통한사27] 강남역 살인사건, 5년이 지났지만
[청죽통한사 26] 이주노동자
[청죽통한사 25] 이마트 탄현점 황승원과 구의역 김군
[청죽통한사 24] 가습기살균제 사건 2
[청죽통한사 24] 가습기살균제 사건 1
[청죽통한사 23] 세월호 참사
[청죽통한사 22] 황유미
[청죽통한사 21] 성수대교·삼풍백화점 붕괴 사고
[청죽통한사 20] 신효순·심미선
[청죽통한사19] 윤금이
[청죽통한사 18] 김귀정
[청죽통한사 17] 문송면
[청죽통한사 16] 이한열
[청죽통한사 15] 박영진의 죽음
[청죽통한사 14] 광주민주화운동 윤상원
청죽통한사(청년의 죽음으로 통찰하는 대한민국 현대사)는 한국 현대사의 분수령이 된 청년의 죽음에 관한 이야기이다. 세계의 폭력에 의해서든, 피하고 싶었지만 피하지 못한 불운에 의해서든 그의 죽음은 역사의 기록이자 시대의 고발이다. 청년협동조합 지속가능바람 소속 바람저널리스트들이 현대사의 ‘청년의 죽음’을 청년의 시각에서 새롭게 작성했다. 애도이자 더 나은 세상의 모색이다.
바람저널리스트인 강우정 김유라 노수빈 박서윤 박수연 송휘수 신다임 이혜원 황경서는 현재 대학생이거나 얼마 전까지 대학생이었다. 이들은 지속가능하고 대안적인 공동체를 상상하며, ‘청죽통한사’가 사회적으로 의미 있는 기록으로 살아남기를 희망한다. 안치용 지속가능바람 이사장이 이들의 취재와 기사 작성에 동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