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분노의 질주: 더 맥시멈> 포스터

영화 <분노의 질주: 더 맥시멈> 포스터 ⓒ UPI코리아

<아이언맨3>가 주춤한 사이, <분노의 질주: 더 맥시멈>이 그 기회를 엿봤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62만 5056명의 관객이 영화 <분노의 질주: 더 맥시멈>을 봤다. 누적 관객 수는 81만 7741명, 스크린 수는 656개다.

2위는 45만 2488명의 선택을 받은 <몽타주>가 차지했다. 5위 안에 든 유일한 한국 영화다. <몽타주>의 누적 관객 수는 138만 7867명이며, 544개 스크린에서 상영됐다. 3위에는 <위대한 개츠비>가 올랐다. 23만 2693명의 관객이 본 <위대한 개츠비>는 누적 관객 수 104만 7453명으로, 개봉 12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스크린 수는 427개다.

900만 관객 돌파를 눈앞에 둔 <아이언맨3>는 4위에 머물렀다. 사흘간 21만 7244명의 관객을 모은 이 영화는 누적 관객 수 881만 9030명을 기록했다. 스크린 수는 431개. 5위에는 <크루즈 패밀리>가 올랐다. 14만 22명의 관객이 봐 누적 관객 수 55만 6858명을 기록했다. 스크린 수는 492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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