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만나는 '2018남북정상회담'을 3일 앞둔 24일 오후 경기도 파주시 임진각에서 국내외 방송사들이 중계 부스를 세우는 등 미리 자리를 맡아 표시해 두고 있다.
일산 킨텍스에 마련된 3200평 규모의 메인 프레스센터를 벗어나, 방송사들은 조금 더 북녘땅과 가까운 곳에서 중계를 하기 위해 자리 선점에 애를 쓰고 있다.
▲ 남북정상회담을 3일 앞둔 24일 오후 경기도 파주시 임진각에서 방송사들이 취재를 준비하며 자리를 맡아 표시해 두고 있다. 'MBC' 'KBS' '연합뉴스' 등 미리 자리를 맡아뒀다는 종이가 임진각 전망대 곳곳에 붙어 있다. ⓒ 이희훈
▲ 관광객들을 위해 설치된 임진각 전망대에 'SBS', 'FUJI'(일본) 등이 촬영장소 표시를 해뒀다. ⓒ 이희훈
▲ 'MBC'가 촬영을 위해 임진각 전망대에 자리 표시를 해두고 있다. ⓒ 이희훈
▲ 독일 제2텔레비전 'ZDF'(츠바이테스 도이체스 페른제헨)가 취재를 위해 임진각 전망대에 종이를 붙여 뒀다. ⓒ 이희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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