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SMASS 페이스북
Scottish Marine Animal Strandings Scheme
12월 1일에 스코틀랜드해양 동물 보호기구 페이스북에 올라온 사진은 과히 충격적이다. 우리가 넓은 바다라고 깊은 바다라고 모든 것을 다 가라 앉히고 버려도 우리에겐 아무런 피해도주지 않을 것 같던 바다에서 사는 향유고래가 아파서 배를 하늘로 드러낸채 우리에게 너희들이 그랬어 하는듯한 사진이 올라왔다. 많은 프라스틱과 밧줄이 내장에 들어있었다.한적한 시골 마을인 스코트랜드의 Isles에 환경문제가 곰아 터진 장소로 기억될 것 같다. 그물을 버린 사람은 그물을 하나 버렸을뿐이라고 말하겠지만 그 그물이 프라스틱이 지구의 목을 조르고 있다.
그리고 충격적으로 많은 쓰레기를 배에 담고 있던고래사진에는 많은 댓글들이 달려 있었다.
로렌이라는 사람은 댓글에 이 사진을 보고 충격적이었다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타니아는 아주 슬픈 일이라고했다.
바네사라는 댓글에는 이것은 아주 충격적인 일이 아닐 수 없다. 이 일로 사람들이 세계적인 환경이슈에 관심을 갖고 해결해 나갔으면 한다고 했다.
해리스섬을 밟다가 죽은 향유고래는 뱃속에 100kg짜리 그물등이 압축되어 들어 있었다.고기잡이 그물, 밧줄, 포장 끈, 가방, 플라스틱 컵은 압축된 덩어리에서 발견된 물건들 중 하나이다.고래 전문가들은 이 파편이 고래의 죽음에 기여했는지 여부는 즉각 밝혀지지 않았다고 말했다.그러나 목요일 실레보스트 해변에서 이 사체를 발견한 주민들은 이 사체가 해양 오염의 더 큰 문제를 부각시켰다고 말했다.그물망과 밧줄 뭉치는 고래 안에서 발견된 물건들 중 하나이다.
고래와 돌고래의 죽음을 조사하는 기관인 스코틀랜드 해양 동물 보호 기구(Smass)의 회원들은 고래의 사망 원인을 밝히기 위해 고래를 해부했다.
아래 동영상은 스코틀랜드 해양 동물보호기구의 페이스북에 올라 온 영상으로 더욱 리얼리티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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