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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함양교육지원청(교육장 노명환)은 6일 오후 2시 문화예술회관에서 '물레방아 방과후학교 축제 한마당'을 개최했다.

이번 물레방아 방과후학교 축제 한마당은 학생들이 방과후학교에서 가꾸었던 꿈과 끼를 맘껏 펼치는 자리로 마련되었으며 관내 학교 학생, 학부모, 지역주민 등 400여 명이 참석해 성황리에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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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는 작품 전시회와 공연으로 구성되었으며 국민의례, 인사말, 내빈축사, 공연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12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 동안 문화예술회관 1층 로비에서 열린 작품 전시회는 그동안 학생들이 참여한 캘리그라피, 일러스트, 과학실험, 로봇, 전통갓, 서각, 트리 등의 작품들이 전시됐다.

학생들의 사회로 진행된 공연에서는 물레방아 캠퍼스형 방과후학교 오케스트라, 국악, 사물놀이, 기타연주, 난타, 색소폰, 댄스, 발레 등 10개 종목에서 열연을 선보여 관객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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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학교 중심의 축제에서 벗어나 방과후학교 프로그램 위주로 운영돼 방과후학교 강사의 자율적인 참여 의지는 물론 학교의 업무 경감에도 기여하는 등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과후학교 축제 한마당의 비전을 제시하기도 했다.

함양교육지원청 노명환 교육장은 "함양 물레방아 방과후학교 축제 한마당이 학생들이 가진 꿈과 끼를 펼치는 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미래지향적인 물레방아 방과후학교 운영은 물론 함양군민 모두가 만족하는 교육 사업을 전개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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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함양물레방아 방과후학교'는 함양교육지원청이 학생들의 문화 예술교육 질 향상과 방과후학교 운영 확산 일환으로 경상남도교육청이 공모한 캠퍼스 위탁교육과 순회강사제에 각각 선정된 사업으로 지난 3월부터 70여개 프로그램을 운영해 오고 있다.

학생들에게 폭넓은 배움과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학부모 사교육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모두 2000여명의 관내 학생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학생들과 학부모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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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붙이는 글 | 이 기사는 주간함양 (유혜진)에도 실렸습니다.


태그:#함양의 미래 주역 한자리에 모여 재능 ‘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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