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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전통시장 온실가스 감축사업 준공
 진주시, 전통시장 온실가스 감축사업 준공
ⓒ 진주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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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는 22일 중앙시장 청년몰 '비단길'에서 중앙시장을 대상으로 추진한 '전통시장 온실가스 감축사업 준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준공식은 조규일 진주시장을 비롯한 박성도 진주시의회 의장, 유향열 한국남동발전 사장, 김창섭 한국에너지공단 이사장, 한철수 경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진주시 상인회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전통시장 온실가스 감축사업은 2019년 9월에 남동발전과 한국 에너지공단이 체결한 '온실가스 감축 및 친환경에너지 전환을 위한 업무협약' 사업의 일환으로 진주시와 경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함께 추진한 것이다.

조규일 시장은 "이번 전통시장 온실가스 감축사업은 국내 최초로 추진되었다"며 "전통시장의 에너지 환경을 개선하고 나아가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 달성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태그:#진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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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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