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덕구에 거주하면서 지역발전을 위해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는 자원봉사자들이 더불어민주당 박영순 대전 대덕구 국회의원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27일 이상희 씨 외 20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은 박영순 후보 캠프를 찾아 지지를 선언했다.
이날 지지선언자 대표로 발언에 나선 이상희(주부, 송촌동, 52세)씨는 "이번 총선에서 대덕구 발전을 위해서는 그동안 지역발전을 위해 꾸준히 봉사활동을 함께 해온 박영순 후보가 적임자라고 생각한다"며 "박영순 후보가 국회의원이 되어서 국민을 위해 더 큰 봉사를 해줄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이상희 씨 외 20여 명은 대덕구에 거주하는 자발적인 자원봉사자들로 노인복지관 점심 봉사, 독거노인 반찬배달, 연탄배달 등 형편이 어렵고 외로운 어르신들을 위해 꾸준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