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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호 의원(김해을)은 28일 선거사무소에서 민주청년포럼 회원?청년들과 ‘청년정책 간담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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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청년포럼 회원과 청년들이 더불어민주당 김정호 국회의원(김해을)한테 '청년기본법 제정' 등 갖가지 정책을 제안했다.

김정호 의원은 28일 선거사무소에서 민주청년포럼 회원‧청년들과 '청년정책 간담회'를 가졌다.

민주청년포럼은 대학생과 취업준비생, 직장인과 자영업자, 지방의원까지 다양한 직업과 배경을 가진 청년들이 머리를 맞대고 대한민국의 미래와 청년 정책을 고민하는 모임이다.

민주청년포럼은 '청년기본법과 청년기본조례 확대', '청년센터 설치와 확대', '멘토링제도 등 청년일자리 정책 다양화', '아동‧청소년과 디지털 성범죄 처벌강화', '청년 정치참여 확대'를 건의했다.

김정호 의원은 "청년은 대한민국의 미래이자, 가장 활발하게 뛰어야 할 국가의 심장이다"며 "다양한 직업과 배경을 가진 청년들이 더 나은 대한민국을 위해 머리를 맞대고 준비한 심도 있는 정책제안을 전달해 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고 했다.

김 의원은 "청년들의 정책제안을 깊이 검토하고 가다듬어 21대 국회에서 적극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청년들과 함께하는 김정호에게 많은 지지와 선택을 해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