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close

대전시가 9일 144번 코로나19 확진자의 이동 경로를 공개했다. 이 확진자는 지난 7일 확진 판정을 받았으나, 역학조사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9일 이동 경로가 공개됐다.

144번 확진자는 중구 문화동에 거주하는 40대로 지난 2일부터 기침과 가래 등의 증상이 발현되어 7일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7일 확진 판정됐다. 이 확진자의 감염 경로는 역학 조사 중이다. 이 확진자와의 밀접 접촉자는 9명으로 자가 격리 조치됐다.

이 확진자는 지난 2일 중구 문화동 미가참숯구이와 선화동 한가네닭발을 방문했다. 또한 3일 유성구 봉명동 GS25대전은혜점을 방문했고, 6일에는 충남대학교병원 응급의료센터를 방문했다.

다음은 대전시가 공개한 144번 코로나19 확진자의 이동 경로다.
 
대전시가 공개한 144번 코로나19 확진자의 이동 경로.
 대전시가 공개한 144번 코로나19 확진자의 이동 경로.
ⓒ 대전시

관련사진보기

 

 

태그:#코로나19, #확진자, #이동경로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향나무는 자기를 찍는 도끼에게 향을 묻혀 준다.


독자의견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