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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당국은 27~28일 사이 경남 곳곳에 50mm 안팎의 비가 내렸고, 29일까지 흐리고 비가 내릴 예정이어서 주의가 필요하다.

경남도에 따르면, 28일 오전 7시까지 경남지역에는 평균 46.5mm의 강수량을 기록했다.

김해 61.2mm, 거제 67.3mm, 양산 66.1mm를 기록해 다른 지역에 비해 비가 많이 내렸다.

비로 인해 양산시 원동면 화제리 지방도로에 낙석이 발생해 복구 조치가 완료되었고, 김해 장유 팔판마을에 한때 정전이 발생했다.

경남도는 집중호우에 대비해 안전관리와 홍보를 철저히 하도록 시군에 특별지시했고 재안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해 비상근무하고 있다.

기상당국은 28일 오전까지 남해안에 비가 내리고, 29일에도 흐리고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헸다.

태그:#강수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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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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