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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에 휘날리는 KBS 깃발 KBS이사회에서 길환영 사장 해임안 논의가 진행되는 가운데 28일 서울 여의도 KBS본관 앞에서 걸린 KBS 깃발이 바람에 날리고 있다.
 서울 여의도 KBS본관 앞에서 걸린 KBS 깃발(자료사진)
ⓒ 이희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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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과 KBS에서 잇따라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16일 사옥 일부를 폐쇄하는 등 방역 조치에 나섰다.

YTN은 이날 최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사옥 6층 사이언스TV국을 다녀간 외주제작사 PD(프로듀서)가 전날(15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건물 일부를 폐쇄했다고 밝혔다.

현재 회사는 사옥 6층을 폐쇄하고 언론노조 YTN지부 사무실을 포함해 6층 근무자들이 모두 재택근무에 들어갔다.

KBS도 이날 오전 11시쯤 서울 여의도 본관 3층에서 근무하는 직원 1명이 코로나 19 확진을 받았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코로나19 대응 TF 회의를 거쳐 본관 3층 전체를 24시간 폐쇄하고 방역 작업을 벌이고 있다.

이에 앞서 지난 10일과 11일 KBS 연구동을 방문했던 독립제작사 PD도 이날 오전 확진 판정을 받았다. 

KBS는 '감염병 발생시 KBS 업무 지속계획'에 따라 방송필수인력을 제외한 3층과 본관 전체 직원들에게 다음날 오후 1시까지 재택근무를 하도록 했다. 방송필수인력들은 소독 후 방호복과 마스크를 착용하고 업무를 진행할 예정이다.

전국언론노동조합 코로나19 대응지원반도 이날 "YTN과 KBS에서 확진자가 나온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8월 18일에도 <김현정 뉴스쇼>에 출연했던 CBS 취재기자 1명이 확진돼 CBS 목동 사옥이 한때 폐쇄됐고, SBS도 8월 20일과 25일 상암동 프리즘타워와 목동 사옥에서 각각 확진자가 나와 건물을 일시 폐쇄했다.

또 8월 26일 <뉴시스> 국회출입 사진 기자 1명이 확진돼 국회가 폐쇄된 데 이어, 지난 7일에도 같은 언론사 국회 출입 기자 1명이 추가 확진돼 소통관 2층 기자실과 기자회견장이 일시 폐쇄됐다.

이렇듯 언론계 위기감이 커지면서, 언론노조, 한국기자협회 등 8개 언론현업단체들은 지난 8월 28일 코로나19 재확산 공동대응지침을 발표하기도 했다. (관련 기사 : "감염장소·감염자 대면 취재 안돼" 언론현업단체 공동대응 http://omn.kr/1oqf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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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회부에서 미디어 분야를 주로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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