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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에서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 발생했다.

경남도는 2일 오후 5시부터 3일 오전 10시 사이 신규 확진자 2명(경남 650, 651번)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들 가운데 1명은 지역 확진자 접촉자이고 다른 1명은 감염경로 조사중이다.

날짜별로 보면 2일과 3일 각 1명이다.

12월에도 계속 확진자 발생이다. 경남에서만 1일 7명, 2일 13명에 이어 3일 1명(오전 10시까지)으로 12월에만 21명으로 늘어났다.

11월 한 달 동안 경남에서는 확진자 312명이 발생했다.

현재까지 경남지역 누적 확진자는 648명(입원 205, 퇴원 442, 사망 1)이다.
 
코로나19 예방 관련 연말 모임 자제.
 코로나19 예방 관련 연말 모임 자제.
ⓒ 경남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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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코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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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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