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엄천강 용유담의 용 거픔이 만들다 ⓒ otter papa
봄비가 내리고
지리산 물이 모여들면
용유담의 용들이 모습을 드러낸다.
▲ 엄천강 용유담의 용 깊고 푸른 용유담 ⓒ otter papa
서로 뒤엉켜 용트림을 한다.
몇 마리일까?
마적도사와 아홉 마리의 용의 전설이 있다.
▲ 엄천강 용유담 전경 깊고 푸른 용유담 ⓒ otter papa
▲ 엄천강 용유담의 용 미묘한 차이 ⓒ otter papa
자연은 행위 예술가,
때때로 끊임없는 작품을 만든다.
▲ 엄천강 용유담의 용 물과 자연의 때의 만남 ⓒ otter papa
지리산둘레길 4구간 금계~동강 구간의 용유담.
용유교에서 만나는 거품이 만든 용을 볼 수 있다.
3월 3일 오후 비가 그친 후 지리산 둘레길 걷다 만난 엄천강의 모습.
덧붙이는 글 | 이 기사는 <서부경남신문>에도 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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