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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오전 경남 사천에서 외국인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됐다. 
 15일 오전 경남 사천에서 외국인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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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사천=강무성 기자] 15일 오전 경남 사천에서 외국인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됐다. 

이탈리아 국적의 외국인 사천 126번(경남 3216번)은 발열 증상이 있어 검사한 결과, 15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사천 126번은 전날 확진된 외국인 2명과는 다른 업체 소속이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사천 126번은 지난달 23일 입국했으며, 2번의 검사에서 음성이 나왔다. 사천 126번의 최초 증상 발현일은 지난 12일로 알려졌다. 방역당국은 사천 126번의 정확한 감염경로를 조사 중에 있다. 

한편, 14일 오후 5시 이후 경남에서는 신규 확진자 39명이 발생했다. 지역별로는 진주 19, 김해 9, 양산 6, 사천·통영·밀양·의령·산청 각 1명이다. 

덧붙이는 글 | 이 기사는 뉴스사천에도 실렸습니다.


태그:#뉴스사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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