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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서울대공원 장미원 사진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박상분 씨의 작품 '장미의 정원'.
 제1회 서울대공원 장미원 사진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박상분 씨의 작품 "장미의 정원".
ⓒ 서울대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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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공원(원장 이수연)은 장미원 최고의 순간을 주제로 한 장미원 사진공모전을 오는 24일부터 다음달 16일까지 24일 동안 진행한다.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서울시 대공원은 "이번 사진공모전은 코로나로 인해 취소된 장미원 축제의 아쉬움을 달래고 아름다운 장미원의 모습을 기록하기 위해 개최한다"고 취지를 밝혔다.

올해 장미는 이달 말부터 다음달 초까지 만개할 것으로 예측된다. 서울대공원은 장미원은 5만4000㎡의 드넓은 정원을 갖고 있어 마스크를 착용하고 방역수칙을 준수하면 안전하게 야외활동을 할 수 있다. 장미원에서는 데임드꼬르, 컴페션, 퀸오브로즈 등 다양한 색을 가진 향기로운 장미들을 만날 수 있다.

매년 열리던 서울대공원 장미원축제는 올해 코로나19 확산 및 집단감염 방지를 위해 취소됐다. 대신 축제 프로그램 가운데 하나인 장미원 사진공모전을 열어 시민들의 사진 촬영 여가활동을 지원하며 장미원의 아름다운 시간을 함께할 예정이다.

공모전의 주제는 '장미원 최고의 순간'으로 장미원 방문객이라면 누구나 공모전에 참여할 수 있으며, 전문 카메라 외 휴대폰으로 촬영한 사진도 응모 가능하다. 공모 기간 중 사진과 참가신청서를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공모전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서울대공원 홈페이지(http://grandpark.seoul.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제5회 서울대공원 장미원 사진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차성철 씨의 작품 '황혼의 친구들'.
 제5회 서울대공원 장미원 사진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차성철 씨의 작품 "황혼의 친구들".
ⓒ 서울대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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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사를 통해 총 20명에게 서울특별시장상, 서울대공원장상과 부상을 수여하고 수상작은 장미원 홍보에 활용할 예정이다. 공모전 결과는 7월 2일 서울대공원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 

최우수상(1명)은 서울특별시장상 및 100만원 상당 문화상품권, 우수상(2명)은 각 서울특별시장상 및 50만원 상당 문화상품권, 장려상(5명)은 각 서울대공원장상 및 30만원 상당 문화상품권, 입선(12명)은 각 서울대공원장상 및 각 10만원 상당 문화상품권을 수여한다. 단, 응모작품 수와 수준 등에 따라 시상 규모가 바뀔 수도 있다.

서울대공원 장미원은 개원 20주년인 지난해 새단장을 해 누구나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는 모두의 정원으로 재정비했다. 장미원에는 90여 품종의 다양하고 아름다운 장미가 있으며, 일부 노화된 화단은 새로운 장미로 교체·식재돼 더욱 선명한 색상과 진향 향기로 방문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2020년 재조성 공사를 통해 낡은 노면과 경사도가 정비돼 유모차, 휠체어 보행자, 임산부 등 보행약자도 편하게 장미원을 이동할 수 있게 됐다.

한편 테마가든은 장미원 외에도 다양한 명소로 구성돼 있다. 5월 중순 개화하는 '모란·작약원·, 6월 수국, 백합 등 초화류가 피어나는 '휴(休)정원', 드라마 촬영지이자 노을이 특히 아름다운 '수변길', 그리고 알파카, 북극여우, 양 등 귀여운 꼬마동물들이 생활하는 '어린이동물원' 등 가족, 연인, 친구 그리고 혼자라도 특별한 하루를 보낼 수 있는 모두에게 열린 공원이다.

이수연 서울대공원 원장은 "'제8회 장미원 사진공모전'을 통해 화려한 색상과 꽃향기로 뒤덮인 아름다운 장미원으로 시민 여러분을 초대한다"면서 "코로나19로 지친 일상에 장미원에서 아름다운 순간을 사진으로 기록해보며 잠시 휴식과 치유의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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