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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인 21일 예산군 추모공원 정문 앞에는 '코로나 19 예방을 위한 추석 연휴 기간 예산군 추모공원 전면폐쇄', '미리 성묘하기, 온라인 성묘하기로 안전한 추석 보내세요'라는 펼침막과 함께 추모공원 관계자와 지역 방범대원들이 출입을 통제하고 있다.
 추석인 21일 예산군 추모공원 정문 앞에는 "코로나 19 예방을 위한 추석 연휴 기간 예산군 추모공원 전면폐쇄", "미리 성묘하기, 온라인 성묘하기로 안전한 추석 보내세요"라는 펼침막과 함께 추모공원 관계자와 지역 방범대원들이 출입을 통제하고 있다.
ⓒ 신영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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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인 21일 충남 예산군 응봉면에 있는 예산군 추모공원이 전면폐쇄됐다. 예산추모공원은 추석 연휴인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공원 내 모든 시설을 전면 폐쇄 조치했다.

앞서 예산군 추모공원은 지난해 추석과 올 설 연휴 기간에도 전면 폐쇄한 바 있다. 이번이 세 번째 운영중단이다. 추모공원은 단지내 묘역과 추모의 집 1, 2관 전체 등 추모공원 전체시설을 폐쇄했다.

21일 찾은 예산군 추모공원 정문 앞에는 '코로나 19 예방을 위한 추석 연휴 기간 예산군 추모공원 전면폐쇄' '미리 성묘하기, 온라인 성묘하기로 안전한 추석 보내세요'라는 펼침막과 함께 추모공원 관계자와 지역 방범대원들이 출입을 통제하고 있다.
추석 차례를 마친 후 시민들은 성묘에 나섰다.
 추석 차례를 마친 후 시민들은 성묘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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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모공원이 폐쇄되면서, 많은 성묘객은 미리 성묘한 탓인지 추모공원은 한산했다. 그러면서, 시민들은 추석 차례를  마친후 서둘러 고향을 떠나고 있었다. 이날 오전 11시 기준으로 서울로 향하는 21번 국도와 서해안고속도로에는 서서히 차량이 늘어나고 있다.

특히, 국도 21호 홍성에서 예산 방향으로 대교삼거리와 응봉사거리는 차량증가로 약 3km 구간이 정제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이곳을 지나 예산운전면시험장과 당진대전고속도로 수덕사 나들목 방향으로는 거의 차들이 서 있을 정도로 극심한 정체를 보이고 있다.
시민들은 추석 차례를 마친후 서둘러 고향을 떠나고 있었다. 이날, 오전 11시 서울로 향하는 21번 국도와 서해안고속도로에는 서서히 차량이 늘어나고 있다. 특히, 국도 21호 홍성에서 예산 방향으로 대교삼거리와 응봉사거리는 차량증가로 약 2km 구간이 정체되고 있다.
 시민들은 추석 차례를 마친후 서둘러 고향을 떠나고 있었다. 이날, 오전 11시 서울로 향하는 21번 국도와 서해안고속도로에는 서서히 차량이 늘어나고 있다. 특히, 국도 21호 홍성에서 예산 방향으로 대교삼거리와 응봉사거리는 차량증가로 약 2km 구간이 정체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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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같은 차량정체는 지난해 추석과 올 설에는 볼 수 없던 모습으로, 이번 추석에는 이전보다 많은 사람이 고향을 찾았던 것으로 볼 수 있었다. 오후 시간이 될수록 교통량은 더욱 늘어가 심각한 차량 정체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한편, 홍성군 밤새 비가 내리다가 새벽 그쳤으나, 오정오 현재 흐린 날씨속에 또다시 비가 내렸다 그쳤다를 반복하고 있다. 또한 기온은 전날보다 1℃ 낮은 25℃, 미세먼지는 '좋음' 상태를 나타내고 있다.

태그:#홍성군 , #추석명절 , #귀경길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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