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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에서 최근 한 요양병원을 중심으로 확진자가 다수 발생하고 있다.

13일 경주시에 따르면 지난 8일 이 병원에 근무하는 간호사 1명이 확진된 데 이어 9일 배우자가 확진판정을 받았다.

이어 13일 고령의 입원환자 8명이 추가로 확진됐다.

이 병원 입원환자는 13일 확진된 8명을 포함 모두 192명인 것으로 파악돼 대규모 추가 감염 가능성이 우려된다.

13일 발생한 확진자 9명 가운데 8명이 이 병원 환자들이다. 8일 이후 이 요양병원에서만 10명째 확진자가 발생한 셈이다.

확진자 8명은 3개병실에 분산 입원했던 환자로 파악됐으며, 특히 1개 병실에서는 6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들 확진자들은 모두 백신접종을 완료했으나, 면역력이 취약해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경주시보건소는 13일 확진판정을 받은 8명의 환자와 지근거리에 있던 입원환자 27명을 일단 격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보고 병실확보에 나섰다.

그러나 대규모 병상확보가 쉽지 않아 대책마련에 부심하고 있다.

앞서 경주시보건소는 지난 8일 간호사 1명 확진 직후 이 요양병원 모든 환자와 직원 314명을 대상으로 검사를 벌였지만 모두 음성이 나왔다. 12일 실시한 두 번째 검사에서는 8명이 추가됐다.

13일 오후 7시 현재 경주시 누적확진자는 1082명이다. 10월 들어서는 35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덧붙이는 글 | 이 기사는 경주포커스에도 실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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