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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돗자리 9회] 20대 광주 남성, 윤석열 지지를 외치다 9화 구독자 퀴즈 윤석열 후보에 관한 문제입니다. 윤석열 후보의 아버지가 퇴근길에 이 과일을 사와 다음날 아침 아들이 먹을 수 있도록 몰래 마당에 있는 나무에 실로 묶어두었다고 하죠. 윤석열 후보에게 아버지의 사랑을 의미하는 과일이자 대구의 특산물이기도 한 이 과일은 무엇일까요? 정답과 재치있는 댓글 달아주신 분 중 최대 20명을 선정해 5만 원 상당의 상품권을 드립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려요~~~~!! ★ '오마이뉴스 돗자리'가 9화를 마지막으로 시즌1을 종료하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저희 프로그램을 사랑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감사드리며 곧 새로운 모습의 시즌2로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시즌2에서도 꼭 만나여♥
ⓒ 김윤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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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등 두 거대 양당에는 소위 '텃밭'이라고 불리는 지역이 있습니다. 집권여당에는 광주가, 제1야당에는 대구가 그렇습니다. 그래서일까요. 해당 지역 거주자가 상대 당을 지지하기란 여간 힘든 일이 아닙니다. 

그런 광주에서, 이번에 국민의힘의 대선주자로 발탁된 윤석열 후보를 향해 세레나데를 부르는 한 20대 청년이 있습니다. 대선예측 퀴즈쇼 <돗자리> 촬영장에서 직접 '사랑 참 어렵다'를 부를 만큼 윤 후보를 향한 뜨거운 애정을 보여준 주인공은 바로 윤석열 후보의 선거캠프에서 광주지역 대학생 본부장을 맡고 있는 기도우(24)님입니다.

광주에서 나고 자란 만큼 윤석열 후보를 지지하기가 쉬운 일은 아니었다고 합니다. 실제로 지난 추석 때 친척들 앞에서 윤석열 후보를 향한 표심을 내비쳤다가 '피보다 사상이 진하다'는 교훈(?)을 얻기도 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특정 정당이 한 지역에서 '몰표'를 받는 게 지역 발전에 결코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했다는 그. 그러던 중 윤 후보의 매력에 끌려 그의 캠프에까지도 합류하게 되었다고 하는데, 과연 '광주 남자'의 눈길을 사로잡게 했던 윤 후보의 매력 포인트는 무엇이었을까요?

어려운 이야기라도 허심탄회하게 하는 <돗자리>의 매력답게, 짚고 넘어가야 할 날카로운 포인트들이 더 남아있죠. 윤 후보는 이번 국민의힘 대선 후보 경선 과정에서 120시간 노동이나 손바닥 '왕(王)자', 아프리카 손발 노동 등 각종 발언으로 '1일 1망언'의 오명을 쓰기도 했는데요. 기도우님을 포함한 윤 후보의 지지층들은 이 논란들을 어떻게 지켜봤을까요? 무엇보다 윤 후보의 '전두환 옹호발언'에 대해 '광주 남자'이자 '윤석열 지지자'인 기도우님은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요? 궁금하시면, 지금 바로 여러분들의 정치 놀이터 <돗자리> 클릭!

시민들을 위한 대선예측퀴즈쇼 <돗자리>답게 진보·보수,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출연자를 찾고 있습니다. 하고 싶은 말 혼자만 하지 말고 '돗깨비'가 돼 함께 이야기해요. 지금 바로 유튜브 댓글을 통해 참여 의사와 이유를 알려주세요. 제작진이 출연 방법을 댓글로 알려드립니다. 출연만 해도 100만 원! 현장에 나와 퀴즈를 맞히면 추가 100만 원을 드립니다! 출연하기 어려운 분들을 위해 구독자 퀴즈도 준비돼 있다는 사실! 

그럼 <돗자리>에서 만나요! 
 
<돗자리> 9회
 <돗자리> 9회
ⓒ 오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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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돗자리, #윤석열, #대통령선거, #국민의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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