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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대 대통령선거 실시간 트렌드에 대한 누리꾼 반응을 소개합니다. [기자말]
 
[실트_2022 대선] 신천지 의혹과 별개로 손가락은 죄가 없다?
 [실트_2022 대선] 신천지 의혹과 별개로 손가락은 죄가 없다?
ⓒ 김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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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의 'L'자 손가락 표시가 신천지 이만희 교주의 손짓과 똑같다며 해명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고민정 의원(서울 광진구을)은 지난 17일 더불어민주당 기독교·천주교 국회의원 성명으로 "신천지가 은혜를 갚기 위해 윤석열 후보를 경선과정에서 지원했다는 신천지 전 간부의 주장이 진실일 가능성이 크다"며 "신천지의 상징과도 같은 이 교주의 L자 손가락 V자 표시와 윤 후보의 L자 손가락 V자 표시는 과연 우연의 일치일까요"라고 따져 물었습니다. 이에 국민의힘은 '황당하다'는 입장을 보였습니다.

야당뿐 아니라 누리꾼들 또한 "고민정 의원님, 고민 좀 하고 말해주세요", "민주당은 이런 식의 네거티브가 통할 거로 생각하는 건가?", "국민들은 바보가 아닙니다.", "가위바위보 할 때 가위만 내면 신천지인가요?" 등 윤 후보의 신천지 연루 의혹과는 별개로 손가락 논란에 대해선 다소 회의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태그:#실트_2022 대선, #윤석열, #신천지, #고민정, #손가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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