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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백운교차로에서 진행된 이준석 당선감사인사 규탄 기자회견
 10일 백운교차로에서 진행된 이준석 당선감사인사 규탄 기자회견
ⓒ 박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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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과 11일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는 '당선 감사 인사'를 위해 광주광역시를 찾았다. 10일에는 오후 6시경 남구 백운교차로에서 행사를 진행했으며, 11일에는 조선대학교를 방문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자가진단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아 일정을 취소했다.

이준석 대표의 '당선 감사 인사' 현장에는 국민의힘을 규탄하는 대학생들이 있었다. 10일 백운교차로와 11일 조선대학교에는 10여 명의 광주전남대학생진보연합(이하 광전대진연) 소속 회원들이 국민의힘 규탄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10일 백운교차로에서 진행된 이준석 당선감사인사 규탄 기자회견
 10일 백운교차로에서 진행된 이준석 당선감사인사 규탄 기자회견
ⓒ 박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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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전대진연 회원들은 "비록 이번 대선에서 윤석열이 당선되었지만, 20대는 보수화되지 않았으며 대학생이 앞장서서 더 좋은 세상 만들겠다", "5.18을 왜곡하는 국힘당은 정치쇼 하지 말라", "광주는 국힘당을 인정하지 않는다, 지금 당장 광주에서 떠나라"라는 구호를 외치며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기자회견에 참석한 한 대학생은 "윤석열은 혐오와 차별을 통해 국민들을 갈라치기했으며 반북반중정서에 올라타 철 지난 색깔론으로 국민들을 기만하고 전쟁을 일으키려고 한다"라며 비판했다.
 
11일 조선대학교 후문에서 진행된 이준석 당선감사인사 규탄 기자회견
 11일 조선대학교 후문에서 진행된 이준석 당선감사인사 규탄 기자회견
ⓒ 박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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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대학생은 "윤석열과 국힘당이 당선되기 위해 남녀를 갈라치기하고, 누군가는 20대가 보수화되었다고 이야기하지만 이번 대선 결과에서도 알 수 있듯이 20대는 보수화되지 않았으며 정치혐오를 마주하면서도 끝내 포기하지 않는 20~30대 청년학생들의 마음을 보여주겠다"라고 이야기했다.

또 다른 대학생은 "대선 결과가 나온 새벽 SNS에는 '촛불시위'라는 키워드가 계속해서 등장하고 있다"며 "비록 윤석열이 당선되었지만 위대한 국민의 투쟁은 끝나지 않았고 이제부터 다시 싸울 준비를 하겠다"라고 이야기했다. 대학생들은 기자회견 이후 조선대학교 곳곳에서 1인 시위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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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대학생진보연합 활동가 박찬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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