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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가 19일 오후 대구시 중구 현대백화점 앞에서 출정식을 갖고 선거운동에 들어갔다.
 홍준표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가 19일 오후 대구시 중구 현대백화점 앞에서 출정식을 갖고 선거운동에 들어갔다.
ⓒ 조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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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가 19일 대구 중구 현대백화점 앞에서 출정식을 갖고 선거운동 시작을 알렸다.

홍 후보의 출정식에는 김용판 대구시당위원장 직무대행을 비롯해 김상훈·윤재옥·강대식·홍석준 의원, 이인선 수성구을 보궐선거 후보, 정태옥·강효상·이언주 전 의원 등이 참석해 홍 후보의 압도적인 지지를 호소했다.

홍 후보는 "섬유로 큰 대구가 섬유가 쇠퇴하면서 주력산업이 없다. (지금은) 전국에서 가장 가난한 도시, 희망이 없는 도시가 되어 가고 있다"며 시장이 되면 4년 동안 대구의 미래 50년 기반을 만드는데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또 "경제발전의 출발점은 통합신공항"이라며 "인천공항이 독점하는 항공물류, 여객물류의 독점 체제를 깨지 않고는 지역균형발전은 없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대구경북통합신공항을 남부권 관문공항으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특히 "시정이 바뀌지 않으면 대구시는 희망이 없다"며 공무원들에 대한 강력한 구조조정을 시사했다. 홍 후보는 "선심 행정을 하지 않고 시정을 혁신하고 시 산하 공공기관은 통폐합할 것"이라며 "시민들의 세금이 한 푼도 낭비되지 않는 대구시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경남지사할 때 토요일, 일요일에는 도청 나오는 공무원을 징계한다고 했다"며 "주말은 각시하고 놀고 애들하고 놀아야 한다. 공무원이 야근하는 거 좋게 안 본다. 철저하게 성과 ,능력 위주로 인사하고 시민들에게 봉사하는 공무원이 우대받도록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홍 후보는 대구시장에 나서는 이유로 "내가 자란 대구가 피폐해지고 몰락하니까 어쩌면 마지막일지 모르는 정치여정을 대구 재건에 (노력)해봤으면 좋겠다"는 생각이었다고 밝혔다.

현장을 찾은 국민의힘 의원들은 홍 후보의 압도적 승리를 위해 투표해 달라고 지지자들에게 당부했다.
  
홍준표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가 19일 오후 대구시 중구 현대백화점 앞에서 출정식을 갖고 선거운동에 들어갔다.
 홍준표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가 19일 오후 대구시 중구 현대백화점 앞에서 출정식을 갖고 선거운동에 들어갔다.
ⓒ 조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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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재옥 의원은 "저보다 훨씬 경륜 있고 판단이 정확한 후보님이 시장이 되겠다고 하시는데 우리가 모르는 큰 뜻이 있으리라 믿는다"고 말했고 김상훈 의원은 "홍준표 시장이 되면 대구가 어떻게 변화할지 기대되고 궁금하다"고 했다.

김용판 의원은 "(홍 후보는) 특별한 통찰력과 강력한 추진력을 갖고 있다"며 "강력한 힘을 갖춘 분이 시장이 되어야 대구가 환골탈태 할 수 있다"고 추켜세웠고 이인선 후보는 "제가 홍 시장 후보 자리(보궐선거)에서 수성의 꿈을 이루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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