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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타기는 이날 공연의 백미였다. 줄타기는 줄꾼이나 줄광대가 줄 위를 걸어 다니면서 여러 가지 재주를 보여주는 놀이로 중요무형문화재 제58호이기도 하다.
 줄타기는 이날 공연의 백미였다. 줄타기는 줄꾼이나 줄광대가 줄 위를 걸어 다니면서 여러 가지 재주를 보여주는 놀이로 중요무형문화재 제58호이기도 하다.
ⓒ 신영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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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순서로 농악 한판은 시민들에게 가장 친근한 농악놀이로, 역동적인 군무와 다양한 가락, 춤사위로 신명을 일으키는 등 시민들과 대동 한마당을 이뤄냈다.
 첫 번째 순서로 농악 한판은 시민들에게 가장 친근한 농악놀이로, 역동적인 군무와 다양한 가락, 춤사위로 신명을 일으키는 등 시민들과 대동 한마당을 이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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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공연의 두 번째 순서인 연희 두판에서는 놀이의 백미라 할 수가 있는 소고, 꽹과리, 대기, 버나, 사자놀이가 펼쳐졌다.
 이날 공연의 두 번째 순서인 연희 두판에서는 놀이의 백미라 할 수가 있는 소고, 꽹과리, 대기, 버나, 사자놀이가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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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공연의 두 번째 순서인 연희 두판에서는 놀이의 백미라 할 수가 있는 소고, 꽹과리, 대기, 버나, 사자놀이가 펼쳐졌다.
 이날 공연의 두 번째 순서인 연희 두판에서는 놀이의 백미라 할 수가 있는 소고, 꽹과리, 대기, 버나, 사자놀이가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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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회복을 알리는 춤판이 충남 서산시 도심 한복판에서 열리면서 코로나로 지친 시민에 큰 감동을 선사했다.

지난 19일 서산시 동문근린공원에서는 일상 회복 프로젝트 '초록+콘서트, 줄타기 살판나는 세상'이 열렸다. '초록+콘서트'는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공연을 선물로 드립니다'라는 뜻으로, 공원을 대표하는 '초록'과 공연의 '콘서트'가 만난 서산문화재단의 기획공연이다. 공연에 참여한 연희단 '광대'는 전통연희를 기반으로 우리 전통을 지키는 국악중심 전통예술단체다.

공연은 농악 한판, 연희 두판, 줄타기 등으로 진행됐으며 첫 번째 농악 한판은 시민들에게 가장 친근한 농악 놀이로, 역동적인 군무와 다양한 가락, 춤사위로 대동 한마당을 이뤄냈다.
 
줄타기는 이날 공연의 백미였다. 줄타기는 줄꾼이나 줄광대가 줄 위를 걸어 다니면서 여러 가지 재주를 보여주는 놀이로 중요무형문화재 제58호이기도 하다.
 줄타기는 이날 공연의 백미였다. 줄타기는 줄꾼이나 줄광대가 줄 위를 걸어 다니면서 여러 가지 재주를 보여주는 놀이로 중요무형문화재 제58호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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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 일상 회복을 알리는 춤판이 도심 한복판에서 열리면서, 코로나로 지친 시민들에 큰 감동을 선사했다.
 본격 일상 회복을 알리는 춤판이 도심 한복판에서 열리면서, 코로나로 지친 시민들에 큰 감동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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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공연의 두 번째 순서인 연희 두판에서는 놀이의 백미라 할 수가 있는 소고, 꽹과리, 대기, 버나, 사자놀이가 펼쳐졌다. 특히, 버나를 던지고 받는 등 수준 높은 공연이 이어질 때마다 시민들의 탄성과 박수가 이어졌다.
 이날 공연의 두 번째 순서인 연희 두판에서는 놀이의 백미라 할 수가 있는 소고, 꽹과리, 대기, 버나, 사자놀이가 펼쳐졌다. 특히, 버나를 던지고 받는 등 수준 높은 공연이 이어질 때마다 시민들의 탄성과 박수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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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순서로 농악 한판은 시민들에게 가장 친근한 농악놀이로, 역동적인 군무와 다양한 가락, 춤사위로 신명을 일으키는 등 시민들과 대동 한마당을 이뤄냈다.
 첫 번째 순서로 농악 한판은 시민들에게 가장 친근한 농악놀이로, 역동적인 군무와 다양한 가락, 춤사위로 신명을 일으키는 등 시민들과 대동 한마당을 이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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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연희 두판에서는 소고, 꽹과리, 대기, 버나, 사자놀이가 펼쳐졌다. 특히, 버나를 던지고 받는 공연이 이어질 때마다 탄성과 박수가 이어졌다. 마지막 순서인 줄타기는 이날 공연의 백미였다. 줄타기는 줄꾼이나 줄광대가 줄 위를 걸어 다니면서 여러 가지 재주를 보여주는 놀이로 중요무형문화재 제58호다. 다양하고 유연한 줄타기 기술을 뽐내며 해학적 풍자가 돋보이는 줄꾼과 어릿광대는 시민과 재담을 주도받으며 큰 웃음을 주기도 했다.

서산문화재단 강혜원 팀장은 "지난 5월 석림공원의 인형극 공연에 이어 줄타기 공연을 하게 됐다"면서 "코로나로 지친 시민들을 위해 올 연말까지 매월 여러 기획공연과 버스킹 등 문화공연을 야외에서 이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다음은 이날 선보인 줄타기 영상이다. 

 

덧붙이는 글 | 이 기사는 충청뉴스라인에도 실립니다.


태그:#서산시, #줄타기공연, #살판나는세상, #동문근린공원 , #서산문화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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