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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세 참정권을 준비하는 청소년을 위한 주권자 아카데미가 열린다. 

화성 YMCA와 화성민주시민교육네트워크가 공동주관하며 화성시 주최다. 

선거법 개정으로 만 18세부터 참정권과 동시에 피선거권도 갖는다. 이들을 위해 화성민주시민교육네트워크가 청소년 주권자 아카데미를 마련했다 

조재진 화성YMCA 사무총장은 "18세 청소년에게 참정권만 주어진다고 주권자가 되는 것은 아니다. 주권자의 의무 권리 행사방법 등도 같이 알려 주어야 한다"라며 "그래서 그들이 스스로 객관적인 판단을 할 수 있어야 하고 합리적이고 정으로운 결정을 하는 민주시민으로 성장 하도록 이끌어 줘야 한다"고 기획의도를 밝혔다. 

7월 7일부터 시작하는 아카데미는 총 7회에 걸쳐 진행되며, 화성시 봉담에 위치한 그물코학교에서 열린다. 

민주주의와 주권자, 주권자로서 청소년, 청소년 참정권과 피선거권, 지방의회 역할과 청소년 등의 주제로 강의가 이어진다.

교육 대상은 18세 이전 청소년이며 교육 신청은 화성YMCA 홈페이지(hsymca.net)에서 받는다.

덧붙이는 글 | 이 기사는 화성시민신문에도 실렸습니다.


태그:#화성시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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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빠진 독 주변에 피는 꽃, 화성시민신문 http://www.hspublicpres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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