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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풋살연맹이 경기 화성시 풋살장 초등학생 사망사고에 유감을 표했다. 

24일 한국 풋살연맹은 <화성시민신문>이 보낸 질의서에 의견을 전했다. 연맹은 이번 사고에 대해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앞선 지난 5월 31일 오후 7시경, 경기 화성시 화산동 풋살장에서 공놀이를 하던 초등학교 6학년 A군이 넘어지는 골대에 머리를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지난 14일 끝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에 연맹은 "대부분의 풋살장이 안전 규칙 없이 각 지자체의 허가만으로 지어진 곳이 많은 만큼 안전에 대한 관리 및 안내가 소홀하다"고 지적했다. 

연맹은 "6월 초부터 한국체육시설 안전관리협회에서 제정 중인 풋살장 안전규정과 관련해 지속적으로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며 "추후 규정이 제정되면 각 지자체 및 학교에 배포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관계자는 "이 규정으로 조금이라도 이러한 안전사고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다만 연맹은 대회를 주관하는 단체일뿐 풋살장에 대한 인허가 및 관리에 대한 권한이 없어 안전규정도 법적인 효력은 없다고 밝혔다. 

풋살장 인허가 및 관리에 대한 권한은 지자체에 있다. 지자체에서 풋살장에 대한 관리 및 안전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

전문가들은 재발방지 마련을 위한 대책이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화성시 축구협회 관계자는 "풋살장은 축구장과 달리 자유 대관으로 시민 누구나 사용할 수 있다. 누구나 운동을 하는 공간인 만큼, 안전을 위한 안내판 등의 관리가 필요하다고 본다"고 밝혔다. 

[관련 기사]
풋살장 골대에 초등생 사망 일주일... "남의 일 같지 않다" http://omn.kr/1zi1u
- '화성 초등생 풋살장 사고사'에... 화성도시공사, 뒤늦게 안전 점검 http://omn.kr/1zifq

덧붙이는 글 | 이 기사는 화성시민신문에도 실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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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빠진 독 주변에 피는 꽃, 화성시민신문 http://www.hspublicpres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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