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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시장 이충우)는 2일 여주시장실에서 산업통상자원부와 용인반도체 클러스터 용수공급 관련 면담을 진행했다.
 여주시(시장 이충우)는 2일 여주시장실에서 산업통상자원부와 용인반도체 클러스터 용수공급 관련 면담을 진행했다.
ⓒ 여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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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및 협력사들이 여주지역에서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해 달라."

이충우 경기 여주시장은 2일 산업통상자원부와 용인반도체 클러스터 용수공급 관련 면담 자리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 자리에서 이 시장은 "그동안 희생을 강요당한 여주시에 큰 규제개혁이 필요하다"며 "특별대책지역 외 자연보전권역을 성장관리권역으로 풀어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산업통상자원부 최우석 소재융합산업정책관은 "산업통상자원부에서도 여주의 상생방안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달 5일 이충우 여주시장은 경기도에서 주관한 용인반도체클러스터 현장 방문 행사에서 "용수관로가 지나가는 지역 민원 해결로는 부족하다"며 "국가 및 경기도 경제발전 전략 측면에서 뜻을 함께 한다는 의미로 서명했다. 그렇지만 상생이란 한쪽의 희생만으로 되는 것은 아니다"라고 지적한 바 있다.

SK에서 용인반도체클러스터 운영을 위해 여주 남한강에서 일일 26만5천톤의 물을 가져가는데 SK-여주시 차원의 상생 발전이 마련돼야 한다는 것이다.

여주시 측은 "여주시는 수도권정비계획법, 환경정책기본법, 한강수계 상수원수질개선 및 주민지원 등에 관한 법률, 수도법 등 그동안 남한강으로 수십 년간 중첩된 규제에 꽁꽁 묶여 고통 받고 있다"며 설명했다.

이어 "희생만 강요당한 여주시가 최근 국가발전을 저해하는 세력으로 언급된 일부 언론기사는 시민들을 더욱 부글부글 자극하고 있다"며 시민들의 불만사항과 의견을 산업통상자원부에 전달했다.

여주시에 따르면 이날 용인반도체 클러스터 용수공급 사업과 관련해 SK와 구체적 상생방안에 대한 합의된 내용은 없는 상태다.

한편,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는 용인시 원삼면 일원에 약 415만㎡의 반도체 클러스터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총 사업비 120조 원이 투입되는 국내 최대의 반도체 산업단지 프로젝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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