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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문화원은 ‘제12회 내고장 자랑 글짓기 공모전’과 ‘청소년 만화(웹툰) 공모전’ 시상식을 열었다.
 진주문화원은 ‘제12회 내고장 자랑 글짓기 공모전’과 ‘청소년 만화(웹툰) 공모전’ 시상식을 열었다.
ⓒ 진주문화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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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문화원(원장 김길수)이 벌인 '제12회 내고장 자랑 글짓기 공모전'에서 장정현(운문)‧정현정(산문)씨가 일반부 장원, '청소년 만화(웹툰) 공모전'에서 한우원 학생(진주여고 2년)이 대상을 차지했다.

진주문화원은 시민과 학생을 대상으로 지난 7~8월 사이 공모전을 벌이고 심사를 거쳐 입상자에 대한 시상식을 14일 문화원 다목적 강당에서 열었다고 15일 밝혔다.

진주문화원은 "내고장 진주에 대한 애향심과 자기 정체성을 심어주고 창의력을 제고를 위해 개최된 공모전에는 초‧중‧고등부, 일반부를 포함한 청소년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참여하여 열띤 지역 사랑에 대한 경쟁을 펼쳤다"고 했다.

'청소년 웹툰 공모전'은 웹툰 부문과 캐릭터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되었다.

심사 결과 '내고장 자랑 글짓기 공모전'에서는 초등부에 하민지(진주교대부설초교 2년)‧김동인(신진초교 3년) 학생이 차상, 중‧고등부에 문채빈(문산중 3년)‧이정민(진주제일여고 3년) 학생이 장원을 차지했다.

수상자들한테는 문화상품권과 입상작품집이 수여되었다.

청소년 웹툰 공모전에서는 웹툰 부문에 허정인 학생(서진초교 6년)이 금상을 수상했고, 수상자들한테 문화상품권이 수여되었다.

김길수 진주문화원장은 "공모전에 많은 시민과 학생들이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향후에도 보다 향상된 지역사랑 콘텐츠와 청소년 대상 프로그램 개발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태그:#진주문화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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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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