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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성남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가 15일 소관 주요사업 현장과 시설을 방문하는 현장점검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경기 성남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가 15일 소관 주요사업 현장과 시설을 방문하는 현장점검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 성남시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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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성남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가 15일 소관 주요사업 현장과 시설을 방문하는 현장점검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이번 현장 방문은 80년 만에 쏟아진 기록적인 폭우와 태풍으로 인한 영향이 없는지 등을 점검하기 위해 이뤄졌다.

이날 도시건설위원회는 남한산성순환도로 확장공사 현장, 분당∼수서간 도시고속도로 소음저감시설 설치공사 현장, 여수동 택시쉼터 등 관련 사업의 추진현황 등을 확인했다. 또한 근로자들의 안전관리 실태와 문제점 및 지역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점검하는 등 공사 관계부서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시간도 가졌다.

안광림 도시건설위원회 위원장은 "집중호우와 태풍을 대비하고 안전사고 예방에 철저를 기한 공사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한다"며 올해부터 시행되는 중대재해처벌법에 따른 안전확보의 의무와 책임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제9대 전반기 도시건설위원회가 구성된 후 처음으로 현장활동을 펼친 위원들은 "공사 진행사항과 안전 등을 점검하며 주민들을 위해 할 수 있는 의정활동이 어떤 것인지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며 "앞으로 기본과 원칙에 충실하고 현장중심으로 소통하는 의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태그:#성남시의회, #성남시, #폭우, #경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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