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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청년연대(의장 김다은)는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10월 1일 오전 10시 임진각에서 2019년·2021년에 이어 ′달리는 순간 평화가 시작된다, 2022 PEACE-RUN′을 개최한다″고 알렸다.  

종목은 비경쟁방식 4.27km와 10.4km 2종목으로 달리며, 각각 4.27판문점 선언과 10.4선언을 상징하는 의미로 진행한다.

2022 PEACE-RUN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마라톤 대회 접수는 9월 30일까지이고 현장 접수도 받는다고 한다. 참가자들에게는 기념티셔츠·친환경우드메달 등 굿즈를 전체 지급하며 추첨을 통해 추가 상품이 지급될 예정이라고 한다.

본 행사는 경기도에서 주최하며 통일열차서포터즈와 경기청년연대·경기민중행동·고양평화청년회·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경기본부에서 주관한다.

신청 및 자세한 안내는 피스런 홈페이지(피스런.com)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통일열차서포터즈·경기청년연대·경기민중행동·고양평화청년회·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경기본부가 주관하는 ′달리는 순간 평화가 시작된다 2022 PEACE-RUN′ 행사 홍보 포스터
▲ 경기도 2022 PEACE-RUN 경기도가 주최하고 통일열차서포터즈·경기청년연대·경기민중행동·고양평화청년회·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경기본부가 주관하는 ′달리는 순간 평화가 시작된다 2022 PEACE-RUN′ 행사 홍보 포스터
ⓒ 경기청년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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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경기도 2022 PEACE-RUN, #종전선언을 넘어 평화협정으로, #세계 유일의 분단지역 한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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