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close

 
경기 여주시 여주세종문화재단에 이순열(63) 전 단국대 경영대학원 교수가 29일 신임 이사장으로 취임했다.
 경기 여주시 여주세종문화재단에 이순열(63) 전 단국대 경영대학원 교수가 29일 신임 이사장으로 취임했다.
ⓒ 여주시

관련사진보기

 
경기 여주시 여주세종문화재단에 이순열(63) 전 단국대 경영대학원 교수가 29일 신임 이사장으로 취임했다. 

이 신임 이사장은 여주세종문화재단 이사장 공개모집에 응모해 임원추천위원회의 추천을 받아 임기 3년의 이사장에 선임됐다.

이 신임이사장은 30년 이상 활동한 문화예술전문가이자 영화제작자로 영화 <조폭 마누라> 시리즈, <그대 안의 블루>, <홀리데이> 등 유명 작품을 제작, 오랜시간 영화산업 발전에 이바지해왔다.

특히 이 신임 이사장은 영화 촬영지에 설치된 세트장을 복원, 체험 관광 시설로 개발하는 등 문화관광융합 사업에 조예가 깊다는 평이다.

또한 2002년부터 중부대학교 및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교수를 거쳐 단국대학교 경영대학원 예술경영학과 주임교수로 연구와 후학양성에 힘써왔다.

이 신임 이사장은 "재단이 지난 5년간 문화예술도시 여주의 기반을 다졌다면 이제 관광이 결합한 문화관광재단으로 변화할 시기"라며 "여주는 유수한 문화‧관광자원이 풍부한 도시다. 여주를 특색있는 문화관광도시로 도약시키는데 힘쓰고, 중장기 전략을 철저하게 준비해 관광특구의 가능성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태그:#여주시, #이충우, #경기도, #세종문화재단, #이순열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삶은 기록이다" ... 이 세상에 사연없는 삶은 없습니다. 누구나의 삶은 기록이고 그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사람사는 세상 이야기를 사랑합니다. p.s 오마이뉴스로 오세요~ 당신의 삶에서 승리하세요~!!


독자의견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