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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성무 전 창원시장, 세계자유민주연맹 ‘자유장’ 수상
 허성무 전 창원시장, 세계자유민주연맹 ‘자유장’ 수상
ⓒ 정부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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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성무 전 창원특례시장이 세계자유민주연맹(WLFD)으로부터 '자유장'을 수상했다. 한국자유총연맹 경상남도지부 오병후 회장은 경남자유회관 회장실에서 세계자유민주연맹 야오 잉-치 회장을 대신해 자유장 전달식을 가졌다.

허성무 전 시장은 2018년 6월 지방선거에서 통합창원시의 시장으로 당선되어 시정발전에 힘쓰는 등 그간의 공적이 지대하고, 고 박정희 전 대통령이 창원국가산업단지에 심은 자주국방의 꿈을 새롭게 계승해 수출 주력산업으로, 새로운 첨단산업으로, 미래성장동력 산업으로, 일자리 산업으로서의 방위산업 부활에 진력한 공을 인정받았다.

허성무 전 시장은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인데 이런 큰 상을 받게 되어 영광이다. 세계자유민주연맹과 한국자유총연맹에 무한한 감사와 연대의 인사를 드린다. 퇴임 후에 <여민연구소>라는 이름의 정책연구소를 만들어 지역발전을 위해 무엇을 할지 고민하고 있다"면서 "낮은 곳에서부터 최선을 다해 시민과 함께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태그:#허성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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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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