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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오후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에서 열린 전체회의에서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출석한 가운데 내년도 행정안전부 등 예산안이 통과되고 있다.
▲ 행정안전부 내년도 예산안 행안위 통과 17일 오후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에서 열린 전체회의에서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출석한 가운데 내년도 행정안전부 등 예산안이 통과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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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박형빈 기자 = 국회 행정안전위원회는 17일 내년도 행정안전부 경찰국 예산으로 당초 정부안에서 약 20% 삭감된 4억8천200만원을 의결했다.

행안위는 이날 전체회의에서 이런 내용을 포함한 행정안전부·중앙선거관리위원회·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위원회·인사혁신처·경찰청·소방청 소관 예산안을 의결했다.

앞서 정부는 내년도 경찰국 예산으로 기본 경비 2억900만원과 인건비 3억9천400만원을 배정했으나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9일 행안위 예산결산기금심사소위원회(예산소위)에서 단독으로 전액 삭감 의결했다.

국민의힘 소속 이채익 행안위원장은 전날 "여야 간 합의가 되지 않았다"라며 이 예산안을 상정하지 않고 이날로 논의를 미뤘다.

이후 여야는 막판 협상을 거쳐 기본 경비는 정부안에서 2천100만원 삭감한 1억8천800만원으로, 인건비는 정부안에서 1억원 삭감된 2억9천400만원으로 각각 합의했다.

한편, 정부 예산안에서 전액 삭감됐다가 예산소위에서 7천50억원으로 올해 예산과 동일하게 원상 복구됐던 지역사랑상품권 발행 지원 예산은 2천억원가량 줄어든 5천억원으로 증액 의결됐다.

해당 예산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대표적인 '이재명표 예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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