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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진주박물관(관장 장상훈)은 어린이들이 전시품을 보고 그림으로 표현하는 과정을 통하여 우리 문화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가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제31회 문화사랑 어린이 그리기 잔치' 대회를 개최한다.

박물관은 코로나19 방역 조치의 하나로 참가 어린이들의 밀집 완화를 위하여 모집 인원을 줄였고, 저학년과 고학년의 대회 시간을 달리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22개 학교에서 총 115명의 어린이들이 참가한다. 행사는 오는 28일 국립진주박물관 상설전시실에서 진행되며, 심사결과는 12월 7일 발표된다.

대회 입상자들에게는 으뜸상(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비롯한 30여 개의 상장과 부상이 주어지며, 입상작품은 국립진주박물관에서 12월 27일부터 전시된다.

태그:#국립진주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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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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