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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이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2023년 상권 활성화 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30억원을 확보한 것으로 확인됐다. 함양군을 대표하는 한들 상권이 도심형 소형상권 부분에 선정되면서 지역상권 활성화가 기대된다.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함양군은 2023년 1월부터 5년간 국비 30억 원, 군비 30억 원 등 총사업비 60억 원을 투입해 상권환경개선과 상권활성화 사업을 구축해나갈 예정이다. 

함양군은 상권 고령화 등으로 지역상권 쇠퇴가 가속화됨에 따라 새로운 세대 충전을 통한 변화가 필요하다는 판단과 더불어 청정자연, 항노화, 흑돼지 등 지역 관광·자원과 연계한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해당 사업을 추진했다.

사업신청을 위해 지난 6월 공모사업 용역을 추진한 후 한들상권과 지리산함양시장 일대 총 6만 4825m²(상업지역 4만 9944m²)를 상권 활성화 구역으로 지정해 공모사업을 신청하였고 이번에 선정된 것이다. 해당 구역내 점포 수는 모두 229개다.

세부 사업내용에 따르면 함양군은 상권환경개선을 위해 한들 디지털상권 거점조성, 상생협력상가 활성화 사업, 노점허가제 등 한들상권 상생기반을 조성하는 것과 함께 한들상권 통합 조형물 설치, 아트테리어 지원사업, 쌀전 빛거리 조성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활성화 부분과 관련해서는 지역상권 특화 먹거리 개발 등 한들상권 특성화 및 통합관리체계를 구축하고 청년창업지원 사업 및 상인역량강화 등 지속가능한 자율상권 육성 및 상인역량을 강화한다. 또 외부 관광객 유입 활성화를 위해 5일장 순환버스 운행 지원과 한들 지역상권 이벤트도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상권 활성화 사업은 중소벤기업부가 정책 기조를 개별 상인이 아닌 상권 단위 지원으로 변경,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권역 단위 사업이라는 점에서 더욱 주목받고 있다.

그동안 김태호 국민의힘(경남 산청군함양군거창군합천군) 국회의원과 함양군은 지역소멸위기 대응과 관광·자원과 연계한 지역상권 활성화 필요에 따라 공모사업 선정을 위해 중기부 설득에 총력을 기울여 온 것으로 알려졌다. 

김 의원은 "상권 고령화와 쇠퇴해 가는 우리 함양에 지역경제 회복과 상권 재도약을 위해 꼭 필요했던 사업이 선정됐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에 필요한 현안사업이 많이 확보되어 주민들의 생활환경 개선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덧붙이는 글 | 이 기사는 주간함양에도 실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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