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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성 인근 당진은 오전 8시 20분을 기해 대설주의보가 발효됐다. 실제, 오전 8시 40분경 서해안고속도로 당진 부근에는 폭설이 내리고 있다. 이런 가운데, 서해안 고속도로 당진인근 휴게소에서 한 화물차양은 적재물이 젖지않게 포장을 씌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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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설을 하루 앞둔 가운데 충남 홍성지역에 많은 눈이 내렸다. 6일 홍성에는 밤사이 내린 눈으로 온통 하얗게 변했다.

6일 오전 7시 기상청 발표에 따르면 강수 구름대가 동쪽으로 이동하면서 서울·경기 북서부는 아침까지, 인천·경기 남부와 충남권 북부, 충북은 낮까지 비 또는 눈이 올 것으로 예보했다. 오전 8시 현재 눈이 계속 내리고 있으며, 홍성은 지금까지 1.5cm 눈이 내렸다.

홍성군은 새벽부터 제설차를 동원해 제설작업에 나섰다. 군은 SNS를 통해 "홍선 전지역에 눈이 내리고 있다. 각 읍면에서 주민 안전을 위해 새벽부터 제설작업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안전 운전을 당부했다.

홍성 인근 당진은 오전 8시 20분을 기해 대설주의보가 발효됐다. 충남도는 안전 문자를 통해 "충남 곳곳에 눈이 내리고 기온 강하로 도로가 빙판길"이라면서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 운행 준수"를 당부했다.

오전 7시 기준 당진 1.7cm, 서산 1.6cm, 아산 1.4cm, 예산 0.6cm, 세종전의 0.4cm 눈이 내렸다.

한편, 기상청 발표에 따르면 6일 아침 기온은 대부분 지역에서 -5도 안팎이 되겠으나, 낮부터 기온이 올라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을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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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설을 하루 앞둔 가운데 홍성지역에 많은 눈이 내렸다. 6일 홍성에는 밤사이 내린 눈으로 아파트 인근이 온통 하얗게 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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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전 8시 현재까지도 홍성은 눈이 계속 내리고 있으며, 지금까지 홍성은 1.5cm 눈이 내렸다. 그러면서, 홍성군은 새벽부터 제설차를 동원해 제설작업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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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설을 하루 앞둔 가운데 홍성지역에 많은 눈이 내렸다. 6일 홍성에는 밤사이 내린 눈으로 온통 하얗게 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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