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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완수 경남도지사, 조근제 함안군수와 연탄 나눔 봉사 활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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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수 경상남도지사가 혼자 사는 어르신 가구를 방문해 연탄을 배달하고 겨울철 주거환경을 점검했다.
박 도지사는 7일 함안을 찾아 조근제 함안군수, 조영제‧조인제 경남도의원, 곽세훈 함안군의회 의장, 곽필구 함안행복나눔후원회장 등과 함께 봉사 활동했다.
박 도지사는 산인면‧가야읍에 거주하는 어르신 가구를 방문해 연탄을 직접 배달하고, 가스 누출에 대비하고자 일산화탄소 경보기를 설치하기도 했다.
박 도지사는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봉사활동에 참여해 뜻깊다"며 "경남도는 안전 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과 취약계층에게 복지 정책을 세심하게 펼치며 도민들이 더욱 행복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