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포토] 윤석열 정권 심판의 날, 대학생 단체 집단 참가 선포

등록23.11.02 15:13 수정 23.11.02 15:16 이정민(gayon)

[오마이포토] 윤석열 정권 심판의 날, 대학생 단체 집단 참가 선포 ⓒ 이정민


대학생 역사 동아리연합, 대학생 겨레하나, 진보대학생넷, 청년하다, 청년진보당, 한국대학생진보연합, 615남측위 청학본부 대학분과 등의 대학생들이 2일 오전 서울 광화문광장 이순신동상 앞에서 '일본의 오염수 해양투기 재개 규탄! 윤석열 정권 심판의 날 시민 대회 대학생 단체 집단 참가 선포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참가한 대학생들은 "출범한 지 1년 반이 지나가고 있는 윤석열 정부가 굴욕 외교, 일본 오염수 해양투기 방조, 미흡한 국제 정세 인식, 뉴라이트 역사관, 구시대적 색깔론, 중대재해처벌법 개악, 주 69시간제 도입, 공공요금 인상 등 국민이 반대하는 정책만 밀어붙이고 있다"며 "11월 11일 윤석열 심판 시민대회에 참가해 정치를 바꾸고 주인답게 살아가는 청년 세대를 만들어 나가자"는 선포를 하고 있다.  
 

ⓒ 이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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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정권 심판의 날, 대학생 단체 집단 참가 선포 대학생 역사 동아리연합, 대학생 겨레하나, 진보대학생넷, 청년하다, 청년진보당, 한국대학생진보연합, 615남측위 청학본부 대학분과 등의 대학생들이 2일 오전 서울 광화문광장 이순신동상 앞에서 '일본의 오염수 해양투기 재개 규탄! 윤석열 정권 심판의 날 시민 대회 대학생 단체 집단 참가 선포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참가한 대학생들은 "출범한 지 1년 반이 지나가고 있는 윤석열 정부가 굴욕 외교, 일본 오염수 해양투기 방조, 미흡한 국제 정세 인식, 뉴라이트 역사관, 구시대적 색깔론, 중대재해처벌법 개악, 주 69시간제 도입, 공공요금 인상 등 국민이 반대하는 정책만 밀어붙이고 있다"며 "11월 11일 윤석열 심판 시민대회에 참가해 정치를 바꾸고 주인답게 살아가는 청년 세대를 만들어 나가자"는 선포를 하고 있다. ⓒ 이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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