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포토] UN 안보리 휴전결의안 부결에 거리 나선 뉴욕 시민들

등록23.12.10 10:16 수정 23.12.10 12:09 이희훈(lhh)

[오마이포토] ⓒ 이희훈

 

8일 오후(현지시간) 미 뉴욕 맨하탄에서 팔레스타인을 지지하는 활동가와 시민들이 UN안보리 '가지지구 휴전 결의안' 부결 규탄 및 미국의 이스라엘 재정 중단을 촉구하는 집회와 행진이 열리고 있다. ⓒ 이희훈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의 전쟁이 지속되고 있는 8일 오후 (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팔레스타인 지지하는 활동가와 시민들이 UN안전보장이사회 '가자지구 휴전결의안' 부결(https://omn.kr/26p2a)에 항의하는 목소리를 내며 월스트리트로 향했다.

피플스 포럼(People's Forum)과 알아우다(Al Awda) 주최로 수천 명이 결집한 시위대는 뉴욕 맨하탄 폴리광장에 모여 이스라엘의 팔레스타인을 향한 집단학살 중단과 미국의 이스라엘 재정 지원중단을 강력히 주장하며 '월스트리트 폐쇄' 행진을 이어갔다. 이날 행진에서는 "즉각 정전", "팔레스타인에게 자유를", "즉각 포로석방"등의 구호와 피켓을 내세웠다.

이날 집회는 참여한 반시온주의 유대인 네투레이 카르타인 이드조크 도이치(Yidzchok Deutsch)씨는 "전쟁을 통한 집단학살 중단을 촉구하기 위해 이 집회에 나왔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은 유대인들의 가장 큰 명절 중 하나인 하누카 두번째 날로. 집회 장소 바로 옆에 세워진 촛대(메노라)를 찾은 이스라엘 지지자와 집회 참가자 사이에 언쟁이 벌어지기도 했다.
 

8일 오후(현지시간) 미 뉴욕 맨하탄에서 팔레스타인을 지지하는 활동가와 시민들이 UN안보리 '가지지구 휴전 결의안' 부결 규탄 및 미국의 이스라엘 재정 중단을 촉구하는 집회와 행진이 열리고 있다. ⓒ 이희훈

 

8일 오후(현지시간) 미 뉴욕 맨하탄에서 팔레스타인을 지지하는 활동가와 시민들이 UN안보리 '가지지구 휴전 결의안' 부결 규탄 및 미국의 이스라엘 재정 중단을 촉구하는 집회와 행진이 열리고 있다. ⓒ 이희훈

 

8일 오후(현지시간) 미 뉴욕 맨하탄에서 팔레스타인을 지지하는 활동가와 시민들이 UN안보리 '가지지구 휴전 결의안' 부결 규탄 및 미국의 이스라엘 재정 중단을 촉구하는 집회와 행진이 열리고 있다. ⓒ 이희훈

 

8일 오후(현지시간) 미 뉴욕 맨하탄에서 팔레스타인을 지지하는 활동가와 시민들이 UN안보리 '가지지구 휴전 결의안' 부결 규탄 및 미국의 이스라엘 재정 중단을 촉구하는 집회와 행진이 열리고 있다. ⓒ 이희훈

 

8일 오후(현지시간) 미 뉴욕 맨하탄에서 팔레스타인을 지지하는 활동가와 시민들이 UN안보리 '가지지구 휴전 결의안' 부결 규탄 및 미국의 이스라엘 재정 중단을 촉구하는 집회와 행진이 열리고 있다. ⓒ 이희훈

 

클라우디아가 8일 오후(현지시간) 미 뉴욕 맨하탄에서 팔레스타인을 지지하는 활동가와 시민들이 UN안보리 '가지지구 휴전 결의안' 부결 규탄 및 미국의 이스라엘 재정 중단을 촉구하는 행진에서 구호를 선창하고 있다. ⓒ 이희훈

 

8일 오후(현지시간) 미 뉴욕 맨하탄에서 팔레스타인을 지지하는 활동가와 시민들이 UN안보리 '가지지구 휴전 결의안' 부결 규탄 및 미국의 이스라엘 재정 중단을 촉구하는 집회와 행진이 열리고 있다. ⓒ 이희훈

 

8일 오후(현지시간) 미 뉴욕 맨하탄에서 팔레스타인을 지지하는 활동가와 시민들이 UN안보리 '가지지구 휴전 결의안' 부결 규탄 및 미국의 이스라엘 재정 중단을 촉구하는 집회와 행진이 열리고 있다. ⓒ 이희훈

 

8일 오후(현지시간) 미 뉴욕 맨하탄에서 팔레스타인을 지지하는 활동가와 시민들이 UN안보리 '가지지구 휴전 결의안' 부결 규탄 및 미국의 이스라엘 재정 중단을 촉구하는 집회와 행진이 열리고 있다. ⓒ 이희훈

 

8일 오후(현지시간) 미 뉴욕 맨하탄 폴리광장에서 팔레스타인을 지지하는 활동가와 시민들이 UN안보리 '가지지구 휴전 결의안' 부결 규탄 및 미국의 이스라엘 재정 중단을 촉구하는 집회를 하는 동안 한 이스라엘 지지자가 이스라엘 국기를 들고 언쟁을 벌이고 있다. ⓒ 이희훈

 

8일 오후(현지시간) 미 뉴욕 맨하탄 폴리광장에서 팔레스타인을 지지하는 활동가와 시민들이 UN안보리 '가지지구 휴전 결의안' 부결 규탄 및 미국의 이스라엘 재정 중단을 촉구하는 집회를 하는 동안 한 이스라엘 지지자가 이스라엘 국기를 들고 있다. ⓒ 이희훈

 

8일 오후(현지시간) 미 뉴욕 맨하탄 폴리광장에서 팔레스타인을 지지하는 활동가와 시민들이 UN안보리 '가지지구 휴전 결의안' 부결 규탄 및 미국의 이스라엘 재정 중단을 촉구하는 집회를 하는 동안 한 이스라엘 지지자가 이스라엘 국기를 들고 언쟁을 벌이고 있다. ⓒ 이희훈

 

8일 오후(현지시간) 미 뉴욕 맨하탄에서 팔레스타인을 지지하는 활동가와 시민들이 UN안보리 '가지지구 휴전 결의안' 부결 규탄 및 미국의 이스라엘 재정 중단을 촉구하는 집회와 행진이 열리고 있다. ⓒ 이희훈

 

8일 오후(현지시간) 미 뉴욕 맨하탄에서 팔레스타인을 지지하는 활동가와 시민들이 UN안보리 '가지지구 휴전 결의안' 부결 규탄 및 미국의 이스라엘 재정 중단을 촉구하는 집회와 행진이 열리고 있다. ⓒ 이희훈

 

8일 오후(현지시간) 미 뉴욕 맨하탄에서 팔레스타인을 지지하는 활동가와 시민들이 UN안보리 '가지지구 휴전 결의안' 부결 규탄 및 미국의 이스라엘 재정 중단을 촉구하는 집회와 행진이 열리고 있다. ⓒ 이희훈

 

8일 오후(현지시간) 미 뉴욕 맨하탄에서 팔레스타인을 지지하는 활동가와 시민들이 UN안보리 '가지지구 휴전 결의안' 부결 규탄 및 미국의 이스라엘 재정 중단을 촉구하는 집회와 행진이 열리고 있다. ⓒ 이희훈

 

8일 오후(현지시간) 미 뉴욕 맨하탄에서 팔레스타인을 지지하는 활동가와 시민들이 UN안보리 '가지지구 휴전 결의안' 부결 규탄 및 미국의 이스라엘 재정 중단을 촉구하는 집회와 행진이 열리고 있다. ⓒ 이희훈

 

8일 오후(현지시간) 미 뉴욕 맨하탄에서 팔레스타인을 지지하는 활동가와 시민들이 UN안보리 '가지지구 휴전 결의안' 부결 규탄 및 미국의 이스라엘 재정 중단을 촉구하는 집회와 행진이 열리고 있다. ⓒ 이희훈

 

8일 오후(현지시간) 미 뉴욕 맨하탄에서 팔레스타인을 지지하는 활동가와 시민들이 UN안보리 '가지지구 휴전 결의안' 부결 규탄 및 미국의 이스라엘 재정 중단을 촉구하는 집회와 행진이 열리고 있다. ⓒ 이희훈

 

8일 오후(현지시간) 미 뉴욕 맨하탄에서 팔레스타인을 지지하는 활동가와 시민들이 UN안보리 '가지지구 휴전 결의안' 부결 규탄 및 미국의 이스라엘 재정 중단을 촉구하는 집회와 행진이 열리고 있다. ⓒ 이희훈

 

8일 오후 (현지시간) 미 뉴욕 맨하탄에서 팔레스타인을 지지하는 활동가와 시민들이 UN안보리 '가지지구 휴전 결의안' 부결 규탄 및 미국의 이스라엘 재정 중단을 촉구하는 집회와 행진이 열리고 있다. ⓒ 이희훈

 

8일 오후(현지시간) 미 뉴욕 맨하탄에서 팔레스타인을 지지하는 활동가와 시민들이 UN안보리 '가지지구 휴전 결의안' 부결 규탄 및 미국의 이스라엘 재정 중단을 촉구하는 집회와 행진이 열리고 있다. ⓒ 이희훈

 

8일 오후(현지시간) 미 뉴욕 맨하탄에서 팔레스타인을 지지하는 활동가와 시민들이 UN안보리 '가지지구 휴전 결의안' 부결 규탄 및 미국의 이스라엘 재정 중단을 촉구하는 집회와 행진이 열리고 있다. ⓒ 이희훈

 

8일 오후(현지시간) 미 뉴욕 맨하탄에서 팔레스타인을 지지하는 활동가와 시민들이 UN안보리 '가지지구 휴전 결의안' 부결 규탄 및 미국의 이스라엘 재정 중단을 촉구하는 집회와 행진이 열리고 있다. ⓒ 이희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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