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포토] 눈물로 호소하는 용균씨 어머니, 한빛씨 아버지

등록24.02.01 15:08 수정 24.02.01 15:40 남소연(newmoon)

[오마이포토] "중처법 개정안 협상 반대해달라" 눈물로 호소한 용균씨 어머니 ⓒ 남소연


충남 태안 화력발전소에서 일하다 숨진 고 김용균 씨 어머니 김미숙씨(가운데)가 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의원총회에 입장하는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을 향해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확대를 2년 유예하자는 개정안 협상에 반대해달라며 눈물로 호소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이날 의원총회에서 국민의힘이 제안한,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확대를 2년 유예하되 산업안전보건지원청도 2년 후에 개청하는 협상안에 대한 의원들의 의견을 들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중처법 개정안 협상 반대해달라" 눈물로 호소한 한빛씨 아버지 고 이한빛 PD의 아버지 이용관 씨(왼쪽)가 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의원총회에 입장하는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을 붙잡고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확대를 2년 유예하자는 개정안 협상에 반대해 달라며 눈물로 호소하고 있다. ⓒ 남소연

 

눈물로 호소하는 한빛씨 아버지, 용균씨 어머니 고 이한빛 PD의 아버지 이용관 씨가 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의원총회에 입장하는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을 붙잡고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확대를 2년 유예하자는 개정안 협상에 반대해 달라며 눈물로 호소하고 있다. 맨 왼쪽은 고 김용균 씨 어머니 김미숙 씨. ⓒ 남소연

 

"중처법 개악 막아달라" 눈물로 호소하는 한빛씨 아버지 고 이한빛 PD의 아버지 이용관 씨가 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의원총회에 입장하는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을 붙잡고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확대를 2년 유예하자는 개정안 협상에 반대해 달라며 눈물로 호소하고 있다. ⓒ 남소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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