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2.07 11:43l최종 업데이트 19.02.07 11:43l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북미정상회담 일정에 대해 '27~28일 베트남에서 열린다'고 밝혔습니다. 그러자 자유한국당 홍준표 전 대표는 "그날 자유한국당 전당대회의 효과를 감살하려는 저들의 술책"이라는 음모론을 꺼냈습니다. 이에 대해 황교익 맛 칼럼니스트는 6일 페이스북을 통해 "베트남 가서 하는 것도 고려할 필요가 있다"는 말로 에둘러 비판했습니다. 오늘의 에디터스 초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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