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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운 (chanpark62)

폼페이우스는 카이사르의 동지이자 최대 정적이었다. 카이사르가 루비콘 강을 건너 로마로 진격했을 때 카이사르를 국가 반란자로 규정하고 그와 맞섰으나 결국 그리스 파르살로스 전투에서 카이사르에게 패했다. 이집트로 도주해 그곳에서 권토중래하고자 하였으나 도착 즉시 살해되었다. 사진은 코펜하겐 칼스버그 미술관에 있는 그의 흉상,

ⓒ박찬운2013.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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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학교 로스쿨에서 인권법을 강의하고 있습니다. 30년 이상 법률가로 살아오면서(국가인권위원회 상임위원 역임) 여러 인권분야를 개척해 왔습니다. 인권법을 심층적으로 이해하기 위해 오랜 기간 인문, 사회, 과학, 문화, 예술 등 여러 분야의 명저들을 독서해 왔고 틈나는 대로 여행을 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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